해외구매대행 관련  주의 안내 드립니다

최근에 해외구매대행을 빙자한 사기 및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차가버섯엑기스 유사베푼긴과 차가버섯, 녹용등 여러가지 제품을

구매대행 한다는 사이트가 생겼다 없어졌다 합니다.

식품 및 건강식품류는 국내 반입시 반드시 식품 안전검사를 마쳐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해외구매대행을  통해서 개인이 구매할 시에는,

1차로 제품가격+ 운송비용을 구매하는 온라인 사이트에 지불하고,

(운송료만 5만원-10만원 정도합니다)

2차로 제품을 수령할 시에 구매자 부담으로 반입 시에 식품안전검사와 관세를 지불해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관세 40%= 제품가격+운송비용의 40%., 부가세별도)

식품 안전검사를 받을 시에는 검사비용만 매건 당 30만원과 관세사 대행비용 및 관세를 부과 받습니다.

시간도 제품 수령 시까지 3주일 이상 걸립니다.

만약 검사를 하지 않고 몇 일만에 수령하는 제품은 보따리 등으로 가져온 밀수품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러시아에서 파는 유사 베푼긴에는 코발트라고 하는 식약처에서 금지된 물질이 들어 있어서

반입이 금지되어 있고 통관도 되지 않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4대악 근절 운동의 일환으로, 식품등의 부정행위 등을 적극 단속하고 있습니다.

미신고, 판매행위 등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징역7년 이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법에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시행령 첨부 그림 참조)

정식 수입한 제품은 병 뒷면에 "수입식품 한글표시사항" 라벨이 있습니다.

이러한 라벨이 없는 경우와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했는데

러시아에서 보내 온 제품이 아닐 경우 밀수제품으로 신고하셔야 합니다.

식품류는 사람이 먹는 것이기 때문에 식약처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먹는 경우가 많은데 유통기한 표시가 되어 있지 않고, 성분 확인도 되지 않은 제품은,

특히 유사품에 유의 하셔야 할 것입니다

병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다고 베푼긴이 아닙니다.

러시아에서는 병모양이 같은것으로 수십가지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유사 베푼긴 사진 입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