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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체의학- 자율신경 면역요법 사례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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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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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면역혁명 이라는 책에서 발췌 한것입니다. 지은이는
아보도오루 교수로서 현재 일본 니가타 의대 대학원 교수 입니다.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면역학자로서 1996년에 백혈구 자율신경 지배구조를 해명했으며 2000년에는 백여년 동안의
통설이었던 "위궤양=위산" 설은 뒤집는 과립구설을 발표하여 의학계에 심대한 충격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암 진단을 받은 것은 약 2년 전
4
월의 일이다. C형 간염 때문에인터페론요법을 받기 위해 현립 병원에 입원했는데 그때
갑상선 암도 발견되었다. 그래서 수술을 받기 위해 같은 현 안의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수슬 전 진찰에서는 1기 암이라고 들었다."5년 후의 생존율이 95퍼센트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의사는 자신 있는 말투로 말했다.나는 수술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따라 5월초에 한쪽 갑상선을 적출했다.

그런데 수슬 후, 두 가지 이상한
점을 밭견했다. 하나는,수술 시간이 예정했던 네 시간에서
두 시간이나 더 연장된 것. 그리고 수술 상처가 수평으로 하나가 남을 뿐이라고 했는데 거울을 보니
세로 선이하나 더 있었다."메스가 미끄러져서 생긴 상처입니다.
"
의사는 그렇게 설명했지만 나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머릿속에서 지을 수 없었다.
3
주일 후 수술 표본 병리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내 암은 림프절 전이가 있는 3기 암이었다."그럼 어떻게 되는 겁니까?"내 질문에 의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남은 갑상선과 전이가 있는 림프절을 적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의사의 말투에서 수술 전의 자신감은 사라지고 없었다."만약
수술을 받지 않고 암이 계속 진행된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자 의사는 두 손을 들어올리는 시늉을
해보였다. '방법이 없다'는 의미였다.

아마 솔직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대답을 회피 할 수도 없어
자기도 모르게 그런 식으로 표현한 듯했다. 내 질병에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자 눈앞이
캄캄해졌다. 앞으로의 인생과 가족을 생각하니 정신이 아득해졌고, 그것이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그뿐 아니라

고열과 몸 안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그런 고통을 억제하기 위해
진통제와 수면제를 복용하면서 체력은 더욱 쇠약해져 갔다.

그래도 나는 무의식중에 치유 방법몰 찾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두운 마음에 잠겨 있던 어느 날, 병원에서 산책을 나와 서점으로
갔더니 후루다 선생님이 아보 교수와 함께 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나는 암 진단을 받은 후 틈날
때마다 대체요법과 관련된 서적을 읽었다. 처음에,
95
퍼센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내 나름으로 노력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전향적인 자세로 민간요법 식품도
알아보고 있었다. 그러나 3기 암이라는 선고를 받자 보다
절실한마음으로 대체요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책을 읽어보았다.
결과, 암은 치유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암의 원인과 발병, 구조, 치료
방법을 모두 납득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방법이 없다'


의사의 몸짓을 본 이후, 더 이상 현대의학에는 의존할 수 없다고 판단한 나는 일단 자율신경 면역요법을
받기로 마음먹었다.올해 2월에 규슈에서 이 요법을 담당하는
다지마 외과를 찾아가 진찰을 받았다."치료을 받고 안정된 생활을 하면 반드시 좋아질 것입니다. "다지마 게이스케 선생님은 진찰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용기를
얻었고 자신감도 생겼다.
선생님은 내 머리에 침을 찌르려다가 깜짝 놀랐다. 내 머리에
울혈이맺혀 두레가 새빨갛게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내 경우에는 질병이 무거운상태였기 때문에 후쿠다
선생님의 치료와 충고를 받는 것이 좋겠다는 다지마 선생님의 의견에 따라 이틀 후에 니가타로 날아갔다. 사실, 이때 이미 침 요법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내가 집에서 처음 다지마 외과로 갈 때는 온몸이
완전히 지쳐 열차 안에서도 누워 있어야 할 정도였는데, 다지마 선생님의 치료를 받은 이후
니가타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올라탔을 때는 보퉁 사람처럼 않아서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변해 있었던 것이다.
후쿠다 선생님은 나를 진찰하고 이렇게 말했다."이런 상태로 활동할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군요."그 역시 머리의
울혈이 너무 심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입원한 상태였기 때문에 목욕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더 그럴
겁니다. "내 말에 후쿠다 선생님은 목욕과 울혈은 별 관련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머리를 중심으로 온몸에 침을 놓았는데 침 놓은 자리에서 끈끈한 피가흘러 나왔다. 침을 놓을 때, 나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후쿠다 선생님과 다지마 선생님이
상담한 후, 1주일에 두 번, 12일코스로 다지마 외과를 오가며 통원치료를 받았다.내 머리의 울혈이
없어질 때까지 석 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치료를 시작하자 울혈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다지마 선생님이 내 머리가 세계지도 같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울혈이 넓게 퍼져 있었지만 석 달 뒤에는
붉은 핏기도 깨끗이 없어졌다. 그러자 머리를 옥죄는 듯한 통증도 함께 사라졌다. 울혈이 제거되자 이전에 침을 찌를 때 느끼지 못했던 둔한 통증이 느껴졌다. 나는 인터페론 치료를 받고 있어 교감신경이 보퉁 사람보다 훨씬더 긴장된 상태였는데 그것이 개선되고 있음을 느끼기 시작했다.

치료를 시작했을 때는 침을 놓을 때마다 온몸이 따뜻해지면서 눈앞이 밝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석 달이 지나면서 치료를 받을 때마다 땀이 배어 나왔다. 그만큼
에너지가 향상되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치료가 거듭될수록 몸이 편안해졌고 활력이 끓어오르는 듯했다 .또 하나, 극적이었던 것은 수술 상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후쿠다 선생님에게 처음 진찰받을 때는 병원에서 수술 상처에 붙여준 반창고를 그대로 붙이고 있었다. 그 반창고에는 상처를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약이 첨가되어 있었다. 그런데 후쿠다 선생님은 그것을 보자마자 별 의미가 없으니 떼어버리라고 했다. 곧바로
반창고를 뗀 뒤 두 번 다시 붙이지 않았다. 혹시 상처가 남을지도 몰라 걱정했지만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라졌다. 이것도 내 몸의 자연치유 능력이 향상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율신경 면역요법 에서는 림프구 수의 증감을 치유의 기준으로 삼는데,나는 갑상선 한 개를 작출했기 때문인지 백혈구 총 수가
3,000
개로 림프
구도 급격하게 증가하진 않았다.
C
형 간염도 있었고 암 수술 직전에 인터페론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면역력이 워낙 떨어져 있어 좀처럼 수치가 오르지 않는 것도
당연했다. 그러나 컨디션은 눈에 띌 정도로 향상되었다.

나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일을 했기 때문에 아직 직장에는 복귀하지 않았지만, 집에서의 요양생활을 하는 환자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한 사람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처럼 일하는 것은 아직 무리였지만 기회를 보아 사무 계통의 일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회복되었다.

자율신경 면역요법을 시작한 이후 식생활도 개선되었다. 식사는 현미식을
중심으로 야채나 다시마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적극 섭취하게 되었는데, 그 덕분인지 대변이 완전히
달라졌다. 전에는 대변이 물 속에 가라 않았지만 자금은 떠오른다. 선생님은 이것도 대사작용이 정상으로 돌아온 증거라고 한다. 후쿠다 선생님이나 다지마
선생님은 암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는데 내 경우에도 짐작이 되는 부분이 있다.

나는 암에 걸리기 전,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내 일을 맡기지 못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스스로 직접 처리해야 했다. 따라서 중요한 일이 생기면 자연히 무리하게 되었다. 24시간 내내
잠도 자지 않고 일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고 심야 근무도 다반사였다. 그런 무리와 지나친 의욕이 암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가능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일 세 차례 손톱 뿌리 부분의 경혈을 통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요법과 아침, 저녁(목욕을 마친 뒤)으로 건포마찰도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이른바 일반적인 현대의학의 도움은 받지 않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미 포기했다는 진단이 내려져 더 이상 의지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율신경 면역요법을 통하여 이렇게까지 회복된 것이니 앞으로도 이 치료를 계속 받을 생각이다. 치료받는 동안 난치병 때문에 이 요법을 받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증에는 짧은 기간에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도중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었다.

나 역시 분명한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석 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C
형 간염 등의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림프구가 향상되기 어렵고 효과도 늦게 나타난다. 이 요법을 시험해볼 것인가 아닌가의 판단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암 환자에게는 시간이 흘러가는 데도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불안한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중증 암 환자인 나를 일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까지 회복 시켜준
것은 바로 이 자율신경 면역요법이었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자료출처 : 면역혁명 지은이 아보 도오루 교수


감수 조성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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